한살림이란

지구를 살리는 뜻깊은 생활 실천

한살림은 사람과 자연, 도시와 농촌이
생명의 끈으로 이어져 있다는 생각에서
자연을 지키고 생명을 살리는 마음으로
농사짓고 물품을 만드는 생산자들과
이들의 마음이 담긴 물품을 이해하고 믿으며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함께 결성한 생활협동조합입니다.
기후변화와 자연재앙이 날로 심각해지고, 시장 개방이 확대되면서
우리 농업의 자급 기반이 더욱 위태로워지고
건강한 밥상을 차리는 일이 날로 힘겨워지고 있습니다.
한살림은 생명농업을 바탕으로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직거래운동을 펼치며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려는 노력,
절제된 소비, 자연과 조화를 이룬 생활문화를 통해

생명을 살리고 지구를 지키는
뜻깊은 생활 실천을 하고 있습니다.


한살림은 이런 일을 합니다

밥상살림

  • 자연생태계와 조화를 이루며 먹을거리를 생산하고 이웃과 나눕니다.
    • 생산자·소비자 직거래를 통한 먹을거리 나눔
    • 건강한 밥상차림을 위한 교육·홍보 활동
    • 먹을거리 관련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 참여 활동

농업살림

  • 농촌 회원들은 생명이 살아 있는 농업을 실천하며
    우리 농업과 농촌 공동체가 지속되게 힘쓰고
    도시 회원들은 다양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농촌 회원들을 응원하며
    생명 농업을 위해 함께 나아갑니다.

    • 친환경 유기농산물 등 안전한 먹을거리 생산
    • 생태적인 지역농업 유지·육성하기 위한 기금 운영
    • 도농 공동체를 위한 교류와 협력 활동

생명살림

  • 한살림은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이 조화로운 생명세상을 위해 노력합니다.
    • 생명 평화를 실현하기 위한 교육·연구·출판
    • 자연과 하나 되어 이웃과 더불어 조화롭게 살기 위한 생활실천 운동

한살림 물품의 종류

  • 농산물 : 주잡곡, 각종 채소, 과실, 견과류
  • 축·수산물 : 축산, 육가공품, 유제품, 수산물, 건어물, 수산가공품
  • 가공식품 : 김치류, 반찬류, 양념, 간식류, 식사 대용, 건강식품 등 각종 가공식품
  • 생활용품 : 화장품, 각종 세제류, 도서, 천연염색, 옹기, 무쇠제품, 옻칠 생활용품 등

한살림은 우리 몸과 지구에 이로운 물품만 취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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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변화를 악화시키는 수입 먹을거리는 다루지 않습니다.
  • 제철 먹을거리를 고집합니다.
  • 농약과 화학비료, 성장 호르몬 사용을 금합니다.
  • 이 땅의 식량자원을 지키기 위하여 잡곡류는 국내산을 취급하고, 가공식품은 국내산 가운데
    유기농, 무농약 재배농산물을 원료로 하는 것을 우선 취급합니다.
  • 생산협동체, 사회적 기업 등의 물품을 우선 취급합니다.
  • 친환경적인 생산 물품을 우선 취급합니다.
  • 인공양식 어패류와 수입 수산물 사용을 하지 않습니다.(명태류 제외)
  • 항생제와 촉진제 없는 사료로 쾌적한 환경에서 자란 축산물을 취급합니다.

방사성물질을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 방사성물질
  • 한살림은 방사성물질에 대해 엄격한 자주 기준치를 설정하고
    매달 국가공인연구기관인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과 한살림
    등 생협, 시민사회단체들이 설립해 운영하는 시민방사능
    감시센터에 정밀 방사성물질검사를 의뢰하고 있으며, 기준치
    이하 검출결과까지도 모두 공개하고 있습니다.
    한살림의 자주기준치는 세슘134(Cs-134)와 세슘137(Cs-137)에
    대해 성인(청소년 포함) 8 Bq/Kg, 영·유아 4 Bq/Kg입니다.

    이는 독일방사선방호협회(GSPR)의 기준과 동일한 수치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청이 고시한 국가기준은
    100 Bq/Kg입니다.

한살림 물품 가격은 이렇게 책정됩니다

물품가격이미지

­대형 마트나 시장에서는 유통 마진이 70~50%입니다.
그러나 한살림은 물품 가격의 75%가 생산자에게 돌아갑니다
 
생산자와 소비자, 실무자들은 해마다 농사를 시작하기 전에 함께 모여 작목별 회의를 엽니다. 다음 해 농사는 어떻게 지을 것인지, 가격은 어떻게 할지를 논의하여 정합니다. 시중 농산물은 기후와 수급 상황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지만, 한살림은 될 수 있는 대로 약속한 가격에 공급하고자 합니다. 한살림 물품이 더러 시중 물품보다 비싼 경우는, 품이 더 드는 유기농 농사가 지속될 수 있도록 이를 고수하는 생산자들을 지원하려는 생각 때문입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국내외 농산물 가격이 폭등하면서, 한살림 유기농 먹을거리가 오히려 더 싸게 공급되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한살림은 서로 생활과 생명을 책임지는 마음, 서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적정한 물품 가격을 정합니다.
 
한살림 물품 가격에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서로를 지켜주고, 다음 세대가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돕겠다는 생각이 담겨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