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좀 일찍 생명학교캠프를 진행하였습니다.

생각지도 않게 장마가 늦어져,,많이 걱정을 하였지만

캠프동안은 비가 내리지 않아 , 아이들과 즐겁게 보냈습니다.

이번엔 양구생산지로 찾아가  캠프를 하겠다고,

생산자님들께 말씀드렸더니, 흔쾌히도 도움을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1박2일 양구 해안 마을회관과 민박집을 빌렸고,

프로그램으로는 양구 마을 탐구(펀치볼의 유래, 양구 생산지알아보기), 숲길트레킹, 물놀이, 딱지치기, 천연염색하기,탈핵영상보며 전기아껴쓰는 방법 찾아보기.직접 요리하기등등

아이들이  처음엔  재미없어 하는 듯 했는데,,

차츰씩 즐거워 하고, 즐기고 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어요.

이번엔 밥쌤의 메뉴가 탁월하여, 아이들의 시간이  정말 맛있었어요~

아이들,선생님들 매 끼니, 간식 만들어 주어서 너무나 감사하였어요~

평상시엔 학교, 학원, 핸드폰만 들여다 보던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고, 염소랑도 놀고, 수시로 같이  어울려 놀이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한살림생명학교캠프가 행복한 기억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였답니다.

생산지에서 농사에 대한 소중함과  생산자님들의 수고로움도 느끼면서,

생명가치에 대한 소중함을 생각하는 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