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병 재사용, 지구를 살리는 뜻 깊은 생활 실천

 

새물류센터 내 재사용병 세척공장 설립
2014년 2월 1일부터 재사용병 1병 당 출자금 50원 적립

한살림은 초창기부터 병과 종이상자 등을 재사용하는 노력을 해왔습니다. 2006년부터는 병 재사용을 더욱 확산시키고 체계화하기 위해 생산자와 조합원들이 회의를 진행하는 한편 일본의 사례를 탐방하는 등의 다양한 준비를 했습니다. 2009년부터는 ‘빈병으로 이어달리기’라는 이름으로 병재사용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병재사용운동은 조합원들과 생산자들의 호응이 높아 차츰 자리를 잡아 갔지만 어려움도 많았습니다. 조합원 댁에서 완벽하게 병을 세척하기 힘들었고, 소규모 생산지에서는 병 세척을 위한 시설을 따로 운영할 여유가 없었습니다. 한살림은 안성시에 새로 지은 새물류센터에 재사용병 세척공장(1일 최대 9,600병 세척)을 세우고 조합원들의 참여를 늘리기 위해 2014년 2월 1일부터 재사용병을 돌려주시면 1병당 출자금 50원을 적립해드리기로 했습니다.

다만, 병 세척공장에는 라벨을 분리하는 시설은 갖춰져 있지 않습니다. 예전처럼 빈병을 물에 불려 간단히 세척하고 라벨을 제거한 뒤 돌려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병재사용운동이 확대될수록 지구를 뜨겁게 만드는 CO2 발생이 줄어듭니다. 지구를 살리는 뜻 깊은 생활 실천, 함께 해주세요.

 

 

 

 빈병 재사용 어렵지 않아요!

 

1. 다 먹은 병은 먹자마자 병 속을 따뜻한 물로 깨끗이 헹구세요.
빈병재사용방법1
2. 병에 붙은 종이라벨은 물에 불려서 떼어주세요.
빈병재사용방법2

 

3. 뚜껑을 제거하고 물기를 말려주세요. (녹슬거나 곰팡이가 생기면 재사용을 하지 못합니다)
빈병재사용방법3

 

4. 깨끗이 헹군 병은 매장 회수함 또는 공급 받을 때 돌려주세요.
빈병재사용방법4

 

병 안에 뜨거운 물을 붓고 10분 이상 지난 후 떼면 쉽게 떨어져요

폐식용유로 만든 비누를 라벨 부위에 묻혀 두었다가 떼면 접착성분도 깔끔히 제거되요

 

채소나 국수 삶은 물, 쌀뜨물, 행주 삶은 물에 담가뒀다가 떼면 일석일조랍니다

 

 

 

재사용병 내역조회는 ‘나의장보기정보’에서 확인가능합니다.